UX 입문 도서
UX/UI/GUI 입문자를 위한 필독서 목록은 방법론·UI 설계·GUI 디자인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. 위승용(uxdragon)이 정리한 pxd의 추천 도서는 이 세 축을 균형 있게 아우른다.
UX 방법론
- 『About Face 4』 (Alan Cooper 외, 에이콘, 2015) — 퍼소나 개념을 처음 도입한 Cooper의 책. 목표 지향 디자인(Goal-Directed Design)의 처음과 끝을 다룬다. 퍼소나와 시나리오 제작법을 제대로 익히고 싶다면 필수.
- 『새로운 디자인 도구들』 (이정주·이승호, 인사이트, 2018) — 디자인 에스노그래피, 프로브, 코디자인 워크숍, 어피니티 다이어그램, 퍼소나 등 방법론의 상세 개념과 활용법. UX 업계인이라면 신입·경력 무관 필독.
- 『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』 (Erika Hall, 웹액츄얼리코리아, 2017) — 리서치의 종류·방법을 저자의 사례 중심으로 실무적으로 다룸.
- 『서비스 디자인 바이블』 (엔진, 유엑스리뷰, 2019) — 방법론보다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개념 중심.
- 『스프린트(Sprint)』 (Jake Knapp 외, 김영사, 2016) —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제안한 5일간의 스프린트 프로세스. 1일 목표·타겟 설정 → 2~3일 솔루션 스케치·결정 → 4~5일 프로토타입·검증.
- 『터치를 위한 디자인하기』 (Josh Clark, 웹액츄얼리코리아, 2017) — 터치 인터페이스의 레이아웃·크기·제스처 노하우. UI 기획 입문자에게 강력 추천.
- 『1달러 프로토타입』 (Greg Nudelman, 지앤선, 2017) — 포스트잇·스티키 노트를 활용한 저비용 프로토타이핑 방법론.
- 『아이디어가 들썩이는 사용자 경험 스케치 워크북』 (Bill Buxton 외, 인사이트, 2013) — 스케치의 중요성, 10+10 스케치 아이데이션 기법. pxd의 수직-수평 발상기법 워크숍과 유사.
- 『스크린 타이포그래피』 (Ellen Lupton, 비즈앤비즈, 2015) — 화면 기반 타이포그래피 이해의 출발점.
- 『마법의 디자인』 (사카모토 신지, 우듬지, 2016) — 디자인 기초와 조형의 원리. 비전공자에게도 적합.
- 『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』 (Jost Hochuli, 워크룸프레스, 2015) — 글자·낱말·글줄 사이의 세밀한 영역. 가독성과 판독성 극대화.
핵심 내용
- 3축 분류: UX 방법론 · UI 설계 · GUI 디자인
- About Face 4: 퍼소나와 목표 지향 디자인의 교과서
- 새로운 디자인 도구들: 국내 저자의 방법론 종합 서적
- 스프린트: 5일 프레임워크로 빠른 검증 가능
- 터치를 위한 디자인하기: 터치 UI 실무 지식
- 마법의 디자인: 조형 원리 입문에 최적
-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: 세밀한 가독성 튜닝
1. 『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』 (로렌 슬레이터) — 20세기 대표 심리학 실험 10가지. 행동주의·기억·사회심리 등 폭넓은 분야를 커버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흥미롭게 읽힌다. 2. 『보이지 않는 고릴라』 (크리스토퍼 차브리스·대니얼 사이먼스) — 주의(attention)·기억·지식에 대한 착각. UX의 시선 유도와 인지 한계 설계에 직결된다. 3. 『상식 밖의 경제학(Predictably Irrational)』 (댄 에리얼리) — 행동경제학의 핵심 사례. 비합리적이지만 예측 가능한 인간 행동의 패턴을 다룬다. 4. 『생각에 관한 생각(Thinking, Fast and Slow)』 (대니얼 카너먼) 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시스템1·2 이론. 행동경제학의 출발점이자 여러 분야의 이론적 토대. 다소 어렵지만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. 5. 『설득의 심리학(Influence)』 (로버트 치알디니) — 상호성·사회적 증거·권위 등 설득의 6가지 원칙. UX를 Usability 이상으로 확장해 사용자 행동 변화를 다룰 때 필수다. 6. 『DRIVE 드라이브』 (다니엘 핑크) — 자발적 동기부여의 세 요소(자율성·숙련·목적). 게임화와 사용자 참여 설계의 이론적 배경이 된다. 7. 『미디어 방정식(The Media Equation)』 (바이런 리브스·클리퍼드 네스) — CASA 패러다임: 사람은 컴퓨터를 실제 사람처럼 대한다. HCI의 핵심 발견으로, 음성 UI·에이전트 설계의 이론적 기반이다. 8. 『생각의 지도(The Geography of Thought)』 (리처드 니스벳) —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. 문화권에 따른 UX 차이를 이해하는 데 근본적 힌트를 준다. 9. 『숨겨진 차원(The Hidden Dimension)』 (에드워드 홀) — 프록세믹스(Proxemics): 공간과 거리 감각이 심리·행동에 미치는 영향. 공간 UX·서비스 디자인에 참고할 이론이다. 10. 『오래된 연장통』 (전중환) — 진화심리학 관점에서 인간 심리 메커니즘의 '왜'를 설명. 인간의 행동이 '어떻게' 작동하는지를 안 다음, 그 이유를 탐구하는 순서로 읽으면 좋다.
관련 개념
- UX 교육과 대학원 — 체계적 학습 경로
- UX 포트폴리오 — 공부 후 실무 전환의 첫 관문
- 디자인 사고 — 스프린트와 연결되는 방법론
- 데이터 기반 퍼소나 — About Face가 소개한 퍼소나의 확장
- 심리학 실험과 UX — 심리학 고전 실험과 UX 설계 함의
- 행동경제학과 UX — 카너먼·에리얼리의 이론이 UX에 적용되는 방식
- 미디어 방정식과 CASA — 미디어 방정식 책의 핵심 개념 심화
- 진화심리학과 디자인 — 오래된 연장통의 진화심리학 관점 심화
출처
- UX/UI/GUI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추천 — 위승용 uxdragon, Review
- [연재 소개] UX 디자이너가 읽어야할 심리학 책 10가지 - 심리학 산책 — 2013-01-07, 알 수 없는 사용자